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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신혼부부 일상을 전했다.
23일 미우라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어준 카레"라며 먹음직스러운 요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날개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항상 날개 공급해주는 남편. 맛있는 부위는 항상 나에게 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닭고기의 날개 부위가 담겼다.
'사랑꾼' 이지훈의 배려가 돋보인 가운데 아야네는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며 다정한 부부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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