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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5)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올리고 "#놀던언니", "#지금은아줌마", "#안늙은여자", "#클럽댄스"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글 말미에는 "나 이 옷 입고 계속 놀 거야~"라고 적었다.
영상에 등장한 함소원은 몸 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차를 마셔 보였다. 이어 잔을 내려 놓더니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한 손으로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팔뚝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27)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8년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오던 그는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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