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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보다 내가 문제" 60억원 사나이의 거짓말…144경기를 이 모습 이대로

시간2022-03-24 10:31: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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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크론보다 내가 문제다."

올해 SSG 타선에서 '27억원 사나이' 추신수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안은 타자는 '60억원 사나이' 한유섬이다. 박종훈, 문승원과 달리 SSG의 다년계약 제안을 가장 오랫동안,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받아들였다.

SSG라는 팀이 너무 좋으니, FA 자격을 얻더라도 굳이 떠나고 싶지 않았다. 더구나 김원형 감독이 2021시즌 종료 후 면담에서 한유섬에게 새 시즌 주장을 권유한 걸 받아들인 상태였다. 한유섬은 60억원의 가치, 주장의 무게감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

그런데 한유섬은 개인사정상 시범경기 합류가 늦었다. 21~22일 LG와의 홈 2연전이 첫 실전이었다. 21일 경기를 앞두고 "나도 지금 내 컨디션을 잘 모르겠다. 시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내 몸 상태를 내가 알 수 있는 컨디션으로 올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실전 출발이 늦어도 스텝 바이 스텝을 택했다. 한유섬은 "결과는 별로 신경 쓰지 않겠다. 사실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떨어진다. 감독님과 타격코치님 모두 빠른 볼카운트에 성급히 치는 것보다 투수 공을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 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했다.

타자들이라면 타석에서 공을 보면 치려는 본능이 커진다. 한유섬도 "공이 보이면 방망이를 돌려보고 싶고 맞춰보고 싶은 게 타자 습성이다. 최대한 컴다운 하겠다. 스트라이크 존도 아직 잘 모르겠다. 나만의 존을 잘 정립해야 한다"라고 했다.

심지어 시범경기 8경기서 24타수 3안타 타율 0.136 1홈런 3타점 3득점에 머무른 새 외국인타자 케빈 크론 얘기가 나오자 "크론보다 내가 문제"라고 했다. 물론 "장타가 한~두 개 나오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한유섬의 이런 말들은 '거짓말'이 됐다. 단 두 경기였지만, 한유섬의 타격감은 의외로 괜찮았다. 5타수 3안타 타율 0.600 1득점했다. 3안타 중 2루타만 두 방이었다. 공을 많이 보겠다는 약속은 지켰다. 이틀간 5구~4구~초구~5구~7구에 각각 정타를 만들어냈다.

결정적으로 2루타 두 방 중 한 방은 초구 공략에서 나왔다. 한유섬의 타격감이 괜찮다는 결정적 증거다. LG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139km 패스트볼에 타이밍을 잘 맞췄다. 물론 이런 내용에도 본인은 정작 최상의 느낌이 아닐 수는 있다. 결과보다 내용이 중요한 시간이고, 본인 말대로 타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건 사실이다.

한유섬은 "좋은 컨디션이 되게끔 해야 한다. 몸도 더 끌어올려야 한다. 강화도에서도 빨리 만들려고 열심히 했다. 경기 감각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했다. 내달 2일 페넌트레이스 개막 후 144경기를 이렇게 보내면 최상이다. SSG 팬들의 바람이다.

[한유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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