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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밝혔다.
24일 오후 채널S '다시갈지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수현 PD를 비롯해 배우 김지석과 코미디언 김신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신영은 여행 스타일에 대해 묻자 "일단 걸어 다닌다. 그 동네를 느끼고 싶어서 바로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거기에 사는 사람처럼 다닌다"며 "아니면 자전거를 렌트해서 타고 다닌다. 그러면서 '내일 나는 여기를 와야지'하고 계획한다. 내 MBTI가 INTJ, 계획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동네를 걸어 다니면서 내 눈으로 확인을 한다. 익스트림 반, 쇼핑 반이다. 쇼핑을 굉장히 많이 한다. 운동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그 나라의 한정판 운동화를 줄 서가면서 본다"고 덧붙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채널S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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