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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총재도 난감하다…'말썽꾸러기 키움'과 '강정호 폭탄'을 어찌하리오

시간2022-03-24 18:29: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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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 허구연 총재 후보자도 난감할 수밖에 없다. KBO 역사상 처음으로 야구인 수장이 탄생하는데, 부임하자마자 부담스러운 일을 마주하게 된다.

KBO는 조만간 허구연 총재 후보자를 총재로 공식 선출한다. 구단주 총회만 남았다. 정황상 서면으로 합의 절차를 거치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O에 따르면 29일 취임식 및 기자회견이 예정됐다.

허구연 총재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강정호 이슈에 대한 KBO의 대응과 개인적인 생각까지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총재의 리더십과 KBO의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강정호와 키움은 허구연 총재 후보자 취임 기자회견의 최대 이슈다.

상당수 야구인이 그랬듯, KBO도 키움의 강정호 임의탈퇴 해지 요청은 예상하지 못했다. 2년 전 강정호 스스로 임의탈퇴 해지 요청을 포기할 때, 선수등록 시 유기실격 1년, 사회봉사 300시간 제재를 받았다. 대부분 야구인과 야구 팬은 이 징계를 곧 강정호의 '현역 은퇴'로 받아들였다. 3년 5개월 공백기가 있는 30대 후반의 타자가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

그러나 키움과 강정호는 정서적으로, 도덕적으로 하기 힘든 일, 아니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추진 중이다. KBO는 관례를 깨고 1주일 가까이 임의해지를 하지 않은 상태다. 결국 허구연 총재 후보자가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어쨌든 허구연 총재 후보자의 취임 후 첫 번째 초이스는 강정호의 임의해지를 승인하는 것이다. 2년 전 정운찬 총재가 강정호 제재 결정을 내린 상벌위원회 결정에 재가를 한 게 징계 소화시 KBO리그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담겼기 때문이다. 임의해지가 늦어질수록 징계 스타트 시점이 늦어지는 것 외에 달라지는 건 없다. 이미 키움은 강정호와 3000만원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강정호가 독자적으로 복귀를 포기할 수도 없다.

그러나 KBO가 좀 더 단호하게 나설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최근 키움이 KBO에 비등기 법인이사 등록을 통보한 임상수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 키움이 2019시즌 이후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경영' 의혹을 조사했을 때 임 변호사와 박준상 전 대표가 KBO리그 구성원으로 다시 들어올 경우 징계를 논의할 수 있다고 선언한 상태다. 두 사람은 이 전대표의 옥중경영 의혹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이다.

때문에 임 변호사는 키움과 다시 인연을 맺는 동시에 KBO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 이때 허구연 총재 후보자가 어떻게 단호한 대처를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총재 부임과 함께 상벌위원회가 정비될 경우 징계 시점이 늦어질 수는 있다.

허 총재 후보자는 취임 후 KBO에서 해야 할 일이 아주 많다. 그 중에서도 키움 관련 이슈를 다루는 게 가장 껄끄러울 전망이다. 그래도 KBO가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야구의 이미지와 기강, 리그의 투명성 및 공정성이 걸린 부분이다. 허 총재 후보자의 강력한 리더십을 기대한다.

[허구연 KBO 총재 후보자(위), 강정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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