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징크스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는 "'떡상'에 집착하고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대화 중 '징크스'라는 주제가 주어지자 이승기는 "나는 시계에 '11시 44분'이라는 숫자를 꼭 봐야 안심이 되는 징크스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승기는 "이걸 봐야지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11시 42분부터는 44분을 기다리기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댄서 리정 또한 "나도 시계를 차고 있어야 춤이 잘 춰지는 징크스가 있다. 그걸로 많이 고민을 했는데 주변에서는 '시계 차는 게 뭐라고 그걸 고민을 하냐'고 반응을 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