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24일 공식 SNS 및 포스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기발랄하고 싱그러운 무드를 머금은 위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아이는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에 걸맞은 다채로운 파스텔 의상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멤버별 장난기를 머금은 표정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위아이는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 의상과 시크함을 살린 블랙 슈트 차림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위아이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예뻐서'란 노랫말을 통해 에둘러 고백하는 귀여운 매력의 곡으로 장대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음악을 완성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4월 16일, 17일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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