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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윤여정이 '파친코' 인터뷰가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애플TV+ '파친코'의 윤여정, 김민하, 이민호와의 화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이 작품('파친코')은 아카데미 수상 전에 촬영했다. 제가 상을 탄 다음에 개봉하게 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연기를)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른다. 사람들이 '아카데미 상 탄 사람이 저거밖에 못하나'라고 할까봐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친코'는 이민진 작가의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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