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신곡 콘셉트 컬러를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의 마지막 콘셉트 컬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권은비는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블랙 드레스와 얼굴을 덮은 화려한 디자인의 볼드한 액세서리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깃털처럼 꾸며진 화려한 의상과 권은비의 시크한 듯 오묘한 표정은 '블랙 스완' 같은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마지막 콘셉트 컬러까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한껏 고조시킨 권은비는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로 돌아온다.
권은비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앨범 '컬러'로 올봄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4월 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