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인천, 수원에 이어 대전 경기도 비로 열리지 않는다.
26일 13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 수원 KT위즈파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두산전, KT-삼성전, 한화-KIA전, LG-롯데전이 취소됐다. 우천 혹은 그라운드 사정이 이유다.
전국에 25일 밤부터 비가 내린다. 26일 아침~오전 사이에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이 있다. 인천이 대표적이다. 내, 외야 그라운드에 물이 고여 경기 진행이 쉽지 않다. 그래도 SSG, 두산 선수들은 훈련을 소화하고 철수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인천 SSG랜더스 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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