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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설윤(본명 설윤아·18)이 인형 미모를 드러냈다.
26일 엔믹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윤의 사진과 함께 "엔써! 사슴 토끼 둘 다를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어떤 것 같나용?!", "오늘은 비가 오네요오 어제 찍은 사진들 더 들구 왔어용! 리본 잘 보이게 찍구 싶었는데 실패" 등의 글이 올라왔다.
설윤은 거울 셀카와 음악방송 대기 중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04년생임에도 완성형 비주얼을 뽐낸 그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비현실적인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아이돌 미모로 역대급 의상 소화력을 보여준 설윤이다.
설윤은 지난 14일 코로나19에 확진돼 회복에 전념, 21일 격리 해제 후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멤버들과 무대를 꾸몄다.
한편 설윤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달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오오(O.O)'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사진 = 엔믹스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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