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4월 6일 1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그랜드볼룸(삼성역 소재)에서 개최된다.
KBL은 30일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및 외국 선수 MVP, 신인선수상, 최우수 수비상, 식스맨상, 기량 발전상,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감독상, 베스트5, 수비 5걸상,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자생한방병원과 함께하는 ‘PLAY OF THE SEASON’, 심판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현 시점에서 정규경기 MVP는 최준용의 우위로 해석된다. 팀 동료 김선형과 각축전을 벌였으나 김선형이 시즌 막판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 공헌에서 최준용이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흘러나온다. 실제 최준용은 올 시즌 KBL 최고의 스윙맨으로 거듭났다.
KBL은 "본 행사는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 SPOTV2와 네이버,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된다"라고 전했다.
[2020-2021시즌 시상식 장면.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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