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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개그우먼 황신영(31)이 자가 격리를 마쳤다.
황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 격리 해제 기념 춤추며 분리수거 중"이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격렬한 춤을 춰 보였다. 바구니를 들고 쓰레기를 버리다 모자를 벗더니 무아지경에 빠졌다. 급기야 옆돌기까지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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