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日새댁 한국인 다 됐네…10년지기들과 막걸리 한 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지기들이랑. 행복해. 막걸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10년지기 친구들을 만나 즐긴 술상이 담겼다. 다양한 종류의 전이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상 끄트머리에 위치한 막걸리 주전자도 눈길을 끈다. 어느덧 막걸리를 사랑하게 된 아야네의 일상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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