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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니시리즈'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극본 피비 연출 오상원)(이하 '결사곡3')에서 극 중 연인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민영과 강신효가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결사곡3'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송원 역을 맡고 있는 이민영과 판사현 역을 맡고 있는 강신효가 듀엣으로 참여한 OST Part 5 '걱정말아요'를 오는 4월 2일 정오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걱정말아요'는 소프트 미디엄 템포 속에 슬픈 멜로디를 담은 반전 매력의 곡으로, 두 배우만의 특별한 감성이 실린 목소리로 곡의 느낌을 극대화했다.
'결사곡3'에 직접 출연하며 각 인물의 감정선을 충실하게 표현해온 배우들인만큼, 그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애틋한 감성으로 가창했다.
또한 사랑하는 관계에서 서로의 아픈 마음을 걱정하며 아껴주는 마음이 가득 담긴 가사까지 애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곡은 '결사곡' 시즌1, 2를 비롯, 다수의 드라마 OST작업에 참여해온 제이시즌, 전준규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탄생시켰다.
한편 '결사곡 3'는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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