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꼰대 심판'과 충돌한 사사키, 日 언론의 분노 "어른답지 않은 행동"

시간2022-04-25 04:30: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볼넷이 많았던 것은 심판 때문. 어른답지 않은 행동"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투구수 105구, 1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28년 만의 16번째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며 '괴물'의 탄생을 알렸다.

만 20세 5개월의 최연소 기록이며, 프로 레벨에서 완투 경험이 없는 선수가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것은 역대 최초, 19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13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했는데, 이는 비공인 세계 기록이었다.

사사키의 '퍼펙트 행진'은 이어졌다. 사사키는 지난 17일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8이닝 동안 투구수 102구, 1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 번도 힘든 퍼펙트게임을 두 경기 연속 달성할 뻔했다. 사사키가 2경기 연속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면, 이 또한 세계 최초였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고, 투구수가 많았던 만큼 아쉬움을 안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두 경기 연속 퍼펙트게임이 무산됐지만, 17⅓이닝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24일 사사키의 등판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1회 시작과 동시에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사사키는 24일 오릭스와 맞대결에서는 시즌 3승째를 따냈지만, 5이닝 동안 투구수 90구, 6피안타 4탈삼진 5사사구 2실점(2자책)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24일 경기는 퍼펙트 기록의 연장보다는 다른 쪽으로 화제가 됐다. 바로 주심의 볼 판정에 대한 부분이었다.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1루에서 사사키는 아다치 료이치와 맞대결에서 3구째 158km 빠른 볼을 뿌렸다. 우타자 입장에서는 멀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을 물고 들어가는 회심의 1구였다. 하지만 심판의 판정은 볼이었다.

사사키는 자신이 던진 3구째가 '볼' 판정을 받자 쓴웃음을 지으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선수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감정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이때 주심이 마운드에 올랐고, 사사키와 포수 마츠카와 코 포수를 상대로 신경전을 벌였다. 꼰대 심판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결국 주목도가 높은 경기에서 심판의 거듭된 아쉬운 볼판정과 이후 행동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일본 '도쿄 스포츠'에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도구쓰 다카히로는 "삼진이 많지 않았던 이유는 오릭스 타선에 어떻게든 치려고 하는 의지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볼넷이 많았던 것은 심판 때문이다. 스트라이크존이 극단적으로 좁고 넓었다. 양 팀 모두 스트라이크로 보이는 공이 볼로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회 사사키를 향해 마운드에 올라간 주심의 행동에 대해서는 "심판을 향해서 욕을 한 것도 아니다.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주심은 '자신이 최고다'라는 오기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포수 마츠카와를 타박하는 모습이다. 마츠카와는 18세다. 어른답지 않은 행동"이라고 일갈했다.

'데일리 스포츠'에 의하면 사사키는 "나는 잘 모르겠다"고 했고, 시라이 주심 또한 "이야기할 것이 없다.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주심의 권위적인 행동에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썸네일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 썸네일

    소지섭- 이준혁- 추영우-공명 '대세 배우'와 일하는 여자 "근무환경 천국"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세계 최고 부자 클럽도 포기했다... 빅터 오시멘, 알 힐랄의 주급 10억 제안 거절... 알 힐랄은 오시멘 영입 포기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베스트 추천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3글자' 전통 부활했다…아이들·나우즈, '큐브돌'의 새출발 [MD포커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