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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48)의 아내 서수연(37)이 임신 중인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임신 때는 첫 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둘째 태명)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담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서수연의 볼록한 D라인이 아름답다. 훌쩍 큰 담호의 성장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서수연은 "담호는 형아가 되었어요. 저… 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저는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들둘맘 확정"라고 덧붙여 둘째가 아들임을 밝혔다.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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