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퀸 선미, '선미야클럽' OST 첫 주자로 나선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솔로 퀸' 선미가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선미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미야클럽' 첫 번째 OST 'Fellowship'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선미의 메타버스 진출을 알린 '선미야클럽' 프로젝트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새로 발매될 'Fellowship'에는 '선미야클럽'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첫 주자로 선미가 가창에 참여했으며,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가 합류해 풍성한 OST를 선보일 전망이다.

선미는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1/6(6분의 1)’을 발표,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아시아 지역 대표 아티스트로 'EQUAL x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에 참여해 'Oh Sorry Ya'를 발매했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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