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과 '찐가족'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이를 양팔로 번쩍 들어 올려 안고 있다. 즐거운 듯 환하게 웃는 신우와 이준이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그뿐 아니라 네 사람은 함께 영화도 관람했다. 아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선택한 김나영과 마이큐다.
같은 날 마이큐도 아이들과 놀아주는 장면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이준이의 손을 잡고 물가를 건너는가 하면 함께 자전거를 태워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따뜻한 이들 모습에 네티즌의 응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멋있는 사람", "응원합니다", "왜 제가 행복하죠", "멋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마이큐", "이준이랑 닮으셨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장남 신우와 2018년생 차남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마이큐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