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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톱 연예인들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언니♥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배우 송윤아(48)를 언급했다.
송윤아는 송혜교를 위해 커피차와 간식차 두 대를 보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를 촬영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우리 혜교와 '더 글로리' 모든 스탭 배우분들 완전 응원합니다!! 송윤아 드림',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등의 멘트가 적혔다.
앞서 송혜교는 박형식(30), 박효주(39)·최희서(35), 정경호(38), 김주헌(42) 등 다수 배우들의 커피차 선물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송혜교가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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