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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한계를 깨고 새롭게"…트와이스 나연, 서머퀸 노린 솔로 데뷔 '팝!' [종합]

시간2022-06-24 12:38:1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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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데뷔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엠배서더에서는 나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나연은 "오늘 되게 많은 감정들이 있더라. 좀 오랫동안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까 좀 후련한 감정도 있고 처음으로 혼자 나오다 보니까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나연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후 약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대해 나연은 "올해로 7년 차가 됐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늦지 않고 정말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7년 동안 단체 활동을 하면서 이뤄왔던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각자 개인 활동도 하고 솔로 앨범도 내면서 더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6년의 연습생 생활, 7년의 트와이스 활동. 그리고 솔로 앨범. 나연은 "처음 솔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와닿지 않았다. 듣고서도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내 옆에 여덟 명의 멤버 없이'라는 두려움이 컸다"며 "솔로 앨범은 정확히 올해 초 2월, 3월부터 준비했다.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 처음 준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엠 나연(IM NAYEON)'은 '임나연'과 "I'M NAYEON" 즉 "내가 바로 나연이다"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아 자신감을 내비친 나연의 첫 솔로 앨범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나연은 화려한 음악 팔레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만큼 이번 앨범은 나연에게도 굉장한 도전이고 배움이었다. 나연은 "그동안 앨범 활동을 하면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든 적도 있었는데 작업을 하면서 그걸 깨버린 기회가 있었다. 런 부분을 알게 돼서 너무너무 좋았다"며 "그동안은 다인원이다 보니까 완곡을 부를 일도 많이 없고 혼자서 춤을 출 일도 많이 없었다 혼자서 노래를 끝까지 부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녹음 작업을 하면서 내가 노래를 이렇게 부르면 더 좋겠구나하는 것도 많이 배웠고 녹음을 하면서 행복했던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노래하는걸 되게 좋아했었지'하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나연의 첫 솔로 앨범은 트와이스 멤버의 첫 솔로 앨범이기도 하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총 아홉 명의 멤버 중 나연은 트와이스의 첫 번째 솔로 주자가 됐다. 나연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나오는 솔로 멤버다 보니 처음에는 부담감이 솔직히 많았다.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그게 많이 덜어지고 재밌게 즐기려고 했던 것 같다"며 고백했다.

또한 "멤버들도 준비 초반 단계부터 오늘까지 너무너무 많이 응원을 해줬다. '디테일하게 춤이 너무 잘 나왔다', '노래가 너무 좋다' 이런식으로 응원을 많이 해줬다. 스포일러일 수도 있는데 챌린지를 해줄 멤버도 있다"며 트와이스의 남다른 우정도 자랑했다.

타이틀곡 '팝!(POP!)'은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가장 '나연스러운' 곡이다. 중독적 멜로디와 나연만의 과즙미가 시너지를 이뤘고,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나연은 "이번에 혼자 무대를 준비하면서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다고 느꼈다. 이번 곡이 특히 퍼포먼스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 같은, 달리기를 하는 것 같은 체력소모가 있는 퍼포먼스라 많이 힘들긴 했다. 이것도 무대를 여러 번 하다 보니까 적응이 되는 것 같다"며 "쉬는 구간이 별로 없고 계속 뛰게 된다. 포인트 안무는 약간 절제되어 있는 안무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완곡 퍼포먼스를 하다 보면 힘들었다"고 솔로 퍼포먼스의 높은 난이도를 귀뜸했다.

이외에도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와 만점 조합을 자랑하는 '노 프로블럼(NO PROBLEM) (Feat. 필릭스 of Stray Kids)', 유니크한 음색의 래퍼 원슈타인과 호흡을 맞춘 것은 물론 공동 작사에도 참여한 '러브 카운트다운(LOVE COUNTDOWN) (Feat. 원슈타인)', 설레는 감정을 초여름 색감과 맛에 비유한 '캔디플로스(CANDYFLOSS)',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고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 서정적인 멜로디와 나연의 밝은 음색이 특징인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 깊은 감성을 품은 클래식한 악기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을만 예쁘다'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자연스레 신보 크레디트에는 영국 DJ 시프트 키(Shift K3Y), 히트곡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 K팝 인기 작가 심은지, 글로벌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의 멤버인 제이드 설웰(Jade Thirlwall), 미국 유명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등 초호화 작가 라인업이 수놓였다.

하지만 나연은 "앨범 구성을 할 때 타이틀곡은 사실 선정 기준을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권한은 없었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대신 수록곡은 정말 몇십 곡들을 일일이 들어보고 나와 직원분들의 투표로 선정했다. 그 곡들을 선정할 때는 제일 먼저 앨범 전체적인 분위기, 계절감에 맞고 여름이 생각나는 달달한 곡들 위주로 선정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으로는 '노 프로블럼(NO PROBLEM)'을 꼽았다. 나연은 "스트레이키즈의 필릭스가 피처링해준 곡"이라고 소개하며 "굉장히 단순하게 노래 스타일이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갔다. 또 필릭스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같이 노래부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5번 트랙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에 나연은 단독 작사가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더했다. 나연은 "미국 투어를 다니는 중간중간 틈틈이 쓴 곡이다. 작사라는 작업 자체가 나에게는 많이 어렵고 도전이다. 첫 솔로 앨범이다 보니까 꼭 단독으로 작사한 곡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도전을 했다. 여전히 나한테는 어렵다"며 "나의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담고 주변 지인들의 생각도 많이 담은 노래다.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떻게 버틸 수 있었고 어떤 것들이 힘이 됐는지 담겨있는 곡"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는, 지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좀 더 확실한 답이 있다면'이라는 가사가 있다. 내가 힘들어하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할 때 답을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다. 그 부분이 지금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아이엠 나연(IM NAYEON)'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발매 전부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 나연은 "방금 전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감사하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보니 많은 사랑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K팝 올라운더', '확신의 센터', '과즙상' 등의 수식어를 가진 나연.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그 수식어들이 계속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시 그렇구나,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게 아니구나"라며 "지금 생각이 나 는건 아무래도 여름에 앨범을 냈고 계절감을 많이 생각하면서 낸 앨범이니까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아이돌, '서머퀸'이라는 말이 듣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나연이 정의하는 나연스러움은 무엇일까. 나연은 "솔직함이 가장 나답지 않나 싶다. 그런게 또 무대에서 나올 것 같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 내 무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 그런 응원을 들을 때 굉장히 뿌듯하고 힘이 많이 난다. 이번 '팝!(POP!)'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께 힘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싶고 그게 내 강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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