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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이 평화로운 주말 집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콘서트 가기 전 체력 충전 중!! 오늘은 일산에서 만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웃음 가득한 가족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임창정은 막내 아들의 재롱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다. 넓은 분홍색 소파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앞서 임창정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월세로 거주 중인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최고급 빌라인 이곳은 보증금 5억, 월 임차료 약 4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인 18세 연하 서하얀(31)과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얻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창정 SNS,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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