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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74)의 불륜 혼외아들 조셉 바에나(24)가 우람한 근육을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항상 액션을 준비한다”는 글과 함께 보디빌더처럼 튀어나올 듯한 근육을 자랑했다.
사진 속 조셉 바에나는 몸에 쇠사슬을 감고 아빠처럼 울퉁불퉁한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슈왈제네거는 전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66)와 최근 10년 만에 이혼했다. 두 부부는 각각 4억달러(한화 약 4,746억원)를 나눠 갖는 것으로 이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배우로 데뷔한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우 크리스 프랫과 결혼한 캐서린 슈왈제네거를 포함 4명의 성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5월 슈왈제네거가 가정부 밀드레드 배나(60)와 함께 아이 조셉 바에나를 낳았다고 밝힌 후 이혼을 발표하고 별거에 들어갔다.
[사진 = 조셉 바에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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