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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영화관 데이트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영화관. 퇴근 후 데이트이지만 지치지 말고 배에 힘주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주진모와의 데이트를 위해 하얀 원피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딱 붙는 원피스 덕에 민혜연의 콜라병 몸매가 더욱 강조된다. 민소매인 탓에 드러난 탄탄한 직각 어깨와 날씬한 팔뚝도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민혜연 또한 민소매가 신경 쓰이는 듯 "카디건 입고 갑니다"라고 덧붙였여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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