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바지가 어떻게 된 거야?…과감하게 노출한 '글래머 상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6)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아이돌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갈래로 올려 묶은 머리카락이 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나연은 오프숄더 톱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바지 디자인이 나연의 '납작배'를 강조한다. 군살 없는 각선미로 감탄을 유발한 나연이다.

한편 나연은 지난달 24일 첫 미니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팝!(POP!)'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나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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