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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39)이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40)의 날씬했던 시절을 소환했다.
24일 이은형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재준이 뷰티 인사이드 주인공설"이라고 적고 강재준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강재준은 날렵한 턱선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무쌍꺼풀의 매력적인 눈매가 배우 이제훈(38), 윤계상(44)을 연상시켰다. 누리꾼들도 댓글로 "나 이제훈 팔로우한 줄", "윤계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부부 관계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사진 = 이은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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