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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특별한 아침상을 자랑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히 차려진 아침상이 담겼다. 곱게 계란물이 들어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끄트머리를 잘라 노릇노릇 구운 식빵과 블루베리잼, 예쁘게 자른 사과가 그 주인공. 제이쓴은 홍현희의 계정을 태그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만삭임에도 제이쓴을 위해 아침을 준비한 홍현희.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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