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오픈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임성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스(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5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에밀리아노 그릴로(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컵을 들어올린 토니 피나우(미국, 17언더파 267타)에게 3타 뒤졌다. 3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치면서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오픈 이후 9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했으나 준우승에 만족했다.
김주형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 노승열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8위를 차지했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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