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류준열이 센스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소어깨 김어깨 사이에 ?Z. 집에 가자마자 어깨 당근하러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김우빈과 소지섭 사이에서 있다. 영화 '외계+인'에 함께 출연한 세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넓은 어깨와 큰 키,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 김우빈과 소지섭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어깨가 좁아보이는 사진 각도마저 웃음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은 지난 20일 개봉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