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만삭 D라인 배 위에 커피 올리고 마시는 포스 "편리한 임신 생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편리한 임신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는 만삭의 배 위에 커피컵을 올려두고 손대지 않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어느새 많이 커진 배가 눈길을 끈다.

또한 선데이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9월 출산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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