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면 조정을 연상케 하는 여섯 가지 컬러바로 디자인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라는 앨범명과 함께 8월 22일로 발매일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타이틀곡 '일레븐(ELEVEN)'으로 데뷔 7일 만에 초고속 음악 방송 1위, 이후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해 13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한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으로 꼽혔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최고 순위 15위)’ ,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최고순위 10위)’ 차트와 유튜브 뮤직에 15주째 랭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10관왕을 달성하며 적수 없는 존재감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성적, 화제성, 대중성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일레븐(ELVENE)'과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는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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