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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 합류한 수비수 랑글레(프랑스)가 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랑글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9일 토트넘 임대 이적을 확정한 랑글레는 서류상의 문제로 인해 프리시즌 한국투어에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레인저스전을 통해 토트넘 동료들과 첫 호흡을 맞췄다.
랑글레는 24일 풋볼런던을 통해 "매우 행복하다. 토트넘에 합류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동료들을 봤다. 팀 동료를 돕고 큰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함께하고 싶다. 지난시즌 토트넘이 치른 경기들을 봤고 지난시즌 종반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새소속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랑글레는 "토트넘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 동료들 모두가 우승을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나의 꿈"이라는 의욕을 드러냈다.
세비야(스페인)를 거쳐 지난 2018년부터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활약한 랑글레는 지난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랑글레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A매치 15경기에 출전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진행한 가운데 랑글레를 포함해 페리시치(크로아티아), 스펜스(잉글랜드), 비수마(말리)는 지난 레인저스전을 통해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AS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프리시즌 최종전을 치르는 가운데 다음달 6일 열리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사우스햄튼과 대결한다.
[레인저스전에 출전한 토트넘 수비수 랑글레.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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