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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를 공유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분홍색 장미 한 송이가 담겼다. 꽃잎에 상처 하나 없이 소담히 핀 장미가 아름답다. 깨끗하게 가시가 제거된 줄기도 눈길을 끈다. 평소 맑고 푸른 하늘부터 반짝이는 야경, 어두운 밤하늘까지 다양한 사진을 올렸던 송혜교. 이번 장미 한 송이에는 어떤 섬세한 감성을 담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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