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 '헌트' 주역들이 '방구석 1열' 특별판에 출격한다.
'헌트'의 이정재 감독, 출연 배우 정우성, 정만식, 그리고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스포자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 정우성은 한재덕 대표와 함께 연기를 처음 시작한 작품부터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인생작까지 되짚어보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성 역의 정만식이 합류해 '헌트'에 대한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8월 중 스페셜 시리즈로 2일에 걸쳐 방송된다.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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