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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건강 문제로 네티즌에 SOS를 요청했다.
25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와이파이가 끊긴 영상통화 화면처럼 땃 닫닥 탓 탓 이렇게 보이는 현상 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비정상적 시야로 고민하는 모습이다.
설현은 공복 또는 수면 부족 등의 의견에 밥 먹은 인증샷을 게재, "잠 잘자면 낫나요?"라고 답했다. 이어 비문증과 기립성 저혈압 의심에는 "아닌 것 같다. 앉아있어도 그렇다"고 전했다.
한 누리꾼은 "저도 그러는데 피곤해서 그렇다. 하루 이틀 쉬면 돌아온다"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에 설현은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짓고 스트리밍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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