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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시원한 회색 끈나시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과 땀에 젖은 얼굴로 황정음이 운동에 열중했음을 짐작케 한다. 뒤편에 보이는 각종 운동기구들도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출산 한 달 차인 지난 3월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4월 "59kg의 나"라며 4kg 감량 성공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운동을 멈추지 않는 황정음의 다이어트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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