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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24)의 새 출발을 에이프릴 멤버들이 응원했다.
에이프릴 김채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베이??들😉❤️ #사월에게"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4일 첫 단독 팬미팅 '사월에게'를 개최했던 김채원이다. 팬미팅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추정된다.
김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 두 명과 다정하게 포즈 취한 사진을 먼저 공개했는데, 김채원의 태그에 비추었을 때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20)과 양예나(22)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채원과 나란히 브이 포즈 취한 여성은 에이프릴 멤버 레이첼(본명 성나연·21)이다. 에이프릴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채원, 이진솔, 양예나, 레이첼 등을 비롯해 윤채경(26), 이나은(23)까지 총 6인조로 활동했던 에이프릴은 올초 공식 해체하고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 김채원은 최근 방송인 김성주(49)가 소속된 장군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며, 이나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해 주목 받았다.
[사진 = 김채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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