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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8월 출산하는 개그우먼 홍현희(40)의 집을 배우 신애라(53)가 찾았다.
신애라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밥을 차려줘야 할 판에 울 이쁜 현희 덕에 이쓴씨의 맛~진 솜씨를 접했네ㅎ 똥별이 아빠 이렇게 요리 잘할 일이야^^ 똥별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렴 현희야 겁먹지마렴, 다 잘될 거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 어머님들, 축복합니다♡"라고 적었다.
신애라가 방송인 장영란(43)과 함께 홍현희의 집을 방문한 거승로 보인다. 홍현희가 가운데에 선 채 신애라와 장영란까지 다정하게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신애라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이 준비한 요리도 공개했다. 밀푀유나베부터 팬케이크까지 제이쓴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제이쓴은 직접 "누나 또 놀러오세요 ㅎㅎㅎㅎㅎ😍"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출산 준비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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