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교수 연봉만 ‘4억’…‘신의 직장’ 안 부러운 한전공대

시간2022-08-17 12:23:0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조감도. /한전공대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전국 4년제 평균치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한국전력이 자금을 출연해 세운 학교다. 설립 취지가 비슷한 다른 대학교보다 연봉이 과도하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전이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한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전공대 일반 정교수 15명의 평균 연봉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교원수(48명)의 약 20%(10명)인 석학급 정교수의 평균 연봉은 4억원이었다.

이밖에 부교수(10명)와 조교수(13명) 평균 연봉은 각각 1억5000만원, 1억2000만원이었다. 한전공대는 48명으로 구성된 교수진 연봉에 매년 100억6000만원씩 쓰는 셈이다.

한전공대 교수 연봉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년제 대학교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2013만원이다. 국공립 대학교로 범위를 좁히면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1442만원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약 600만원 적다.

한전공대 일반 정교수 연봉(2억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석학급 교수까지 포함하면 한전공대 정교수 평균 연봉(2억8000만원)은 전국 국공립 대학교 평균치보다 약 2.5배 높다.

일각에선 한전공대 연봉이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시각도 있다.

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일반 4년제는 물론 설립 취지가 비슷한 학교와 비교해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전 산하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대표적이다.

KINGS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4405만원으로 한전공대(2억원)보다 약 6000만원 낮았다. 카이스트(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도 교수 평균 연봉은 1억원 초중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한전공대 운영자금을 '적자 늪'에 빠진 한전이 조달한다는 점이다.

한전공대 설립·운영비는 대부분 한전 등 전력그룹사가 부담한다. 한전은 한전공대 설립·운영비로 2031년까지 1조6112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이미 2019년부터 최근까지 한전공대에 15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출연했다.

한전공대 연봉 수준이 ‘졸속 개교’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인 지난 3월 4층짜리 건물 한 동만 갖춘 채 개교해 무리하게 개교를 추진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학생들은 2025년 정식 기숙사 완공 전까지 임시 리모델링한 골프텔에서 지내야 할 정도다.

익명을 요구한 에너지 관련 학과 교수는 “한전공대가 서둘러 개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질의 교수진을 갖추기 위해 고연봉을 제시한 것 같다”면서 “학교가 수도권 대학에 비해 외진 곳에 있다는 점도 (연봉 수준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공대 측은 교수 연봉에 대해 “주요 경력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전공대 관계자는 “에너지 교육·연구 혁신을 주도할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를 고려해 적정 수준의 연봉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선우용여, ♥남편 200억 빚 보증 섰다 "결혼식 당일 경찰서 잡혀가"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