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3일째인 9월 9일(금)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하루동안 5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45,290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809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여름을 휩쓴 '탑건: 매버릭'과 719만 명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의 4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뿐만 아니라 1,626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 1,441만 명을 동원한 역대 흥행 3위 '신과함께-죄와 벌'과 동일한 속도로 올 추석 극장가 본격 장악에 나설 전망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11일(일), 9월12일(월)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은 “액션, 유머, 케미 3배 더 제대로 커졌다. 타율이 상상 이상!”(CGV_j****), “정말 완벽한 명절 영화. 근래 들어 이보다 유쾌한 시간은 없었습니다”(CGV_s****), “추석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CGV_여****), “전작을 능가하는 세계관의 확장 속 빵빵 터지는 웃음과 시원한 액션 맛집!”(CGV_우****), “극장에서 깔깔 웃느라 광대 아플 지경! 와중에 잘생기고 멋지기까지 해서 너무 재밌었어요”(인스타그램_a****), “난 몰랐어~ (사실 알았어) <공조2: 인터내셔날> 볼거리가 이리 다채로운지”(인스타그램_c****) 등 열띤 극찬을 전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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