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가 무려 3년3개월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정은6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 6515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신설대회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2번홀, 5번홀, 7~10번홀, 12번홀, 14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2019년 6월 중순 US오픈 이후 3년3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2우 린시위(중국, 12언더파 134타)에게 1타 앞섰다.
김아림이 9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 안나린과 최혜진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5위, 강혜지, 김세영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6위, 이미향과 박성현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5위, 최운정과 신지은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1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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