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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가 훈훈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전현무는 10일 인스타그램에 "LA 이후 얼마만이야~~ 공조2 대박나라♡ 오늘 밤 전참시!"라고 적고 "#다니엘헤니 #전현무 #전지적참견시점 #현빈대신현무" 등의 해시태그로 너스레 떨며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와 다니엘 헤니의 인증 사진이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검정 셔츠 차림의 다니엘 헤니가 안경을 쓴 채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보내며 전현무에게 어깨 동무하며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분홍색 줄무늬 카디건 차림의 전현무도 옆에서 웃음을 머금은 채 포즈 취하고 있는데, 전현무의 훈훈한 외모가 새삼 인상적이다. 네티즌들도 "와우 정말 오랜만이네요. 현무 오빠 스웨터 입으니까 이뻐요" 등의 반응.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스크린 컴백했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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