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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술자리서 당 대표에 ‘이 새X 저 새X’… 그게 尹 캐릭터”

시간2022-09-10 14:14:0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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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이 했던 무수한 말을 곱씹어 보면서 ‘그때 혹시 (윤핵관들이) 사기 친 거 아닐까’ 되짚어보고 바로 잡을 게 있으면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그런 게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후 대표직에서 자동 해임된 뒤 연일 윤 대통령과 윤핵관들을 직격하고 있는 이 전 대표가 또 다시 맹비판을 쏟아낸 것이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공개된 신동아 인터뷰에서 ‘최근 윤 대통령이 윤핵관을 멀리한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질문에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어떤 특정한 계기로 윤핵관이 한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대통령) 본인이 깨달은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그렇다면 그들(윤핵관)이 했던 수많은 참언(거짓으로 꾸며서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고하는 말)으로 피해자가 된 사람에 대해서도 반응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과 불신이 싹튼 이유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대선 경선 전 다른 후보들과 달리 윤 대통령을 만났을 때마다 만난 사실이 언론에 유출됐고, 대표 측 인사들이 유출자로 지목됐다면서 “그 상황에서는 자기 쪽 사람도 의심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것 같더라”며 “특이한 사고구조를 갖고 있거나 주변에서 엄청나게 이간질해댔거나 둘 중 하나일 텐데 어느 것이 진실인지 잘 모르겠다. 그때 사람에 대한 평가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꼬집었다.

이 전 대표는 ‘누군가의 왜곡 때문에 대통령이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나’란 물음엔 “윤핵관은 상황에 자신을 맞추는 최고 달인들”이라며 “그들은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는다. 대통령과 함께 라면 끓여 먹고 술 마시면서 분위기 맞추다 그리 됐을 것”이라고 윤핵관을 거듭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 본인이 진짜 당무를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당대표 권위는 무조건 지켜줬어야 한다”면서 “그런데 실제 벌어진 일은 뭔가. 저녁 술자리에서 당대표에 대해 이 새X 저 새X라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 전 대표는 “그게 바뀌었을까”라며 “대통령의 캐릭터라고 본다. 그 분의 장점일 수 있지만 단점일 수 있다”고도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에 대해 “본인이 가진 힘의 크기에 따라 써야 할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는 것”이라며 “그런데 그 구분이 굉장히 모호하다. 나는 (대통령이) 술자리 안 했으면 좋겠다. 대통령께서 매일 술을 먹어도 1년에 365명밖에 독대 못한다. 그 사람들만으로는 국가를 운영할 수도 없고, 그 사람들을 다 믿을 수도 없다”고 직언했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이 왜 그런 인식을 갖게 됐다고 보나’란 질문엔 “유튜버 세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여론조사 지표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이준석 공격했을 때 지지율 떨어졌고, 이준석이 다시 합류하면 지지율 올라간 게 팩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 사실을 최대한 곡해하는 게 유튜버 관점인데 그 관점을 대통령이 받아들인 것”이라며 “이준석이 내부 총질 발언한 게 뭐가 있나. 그런 발언한 것 없다”라고 역설했다.

현재 당 상황에 대해 이 전 대표는 “6?1 지방선거 승리 직후가 국민의힘 최전성기였다”며 “지금은 정점에서 내려오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대표이기에 다소 억울한 점이 있더라도 참아야 하는 것 아닌가’란 물음에는 “그런 정치적 표현은 나에게 정치적 내상을 입으라는 얘기밖에 안 된다”며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나보고 갈라치기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갈라치기 한 게 뭐냐고 반문하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젠더 갈등을 유발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두고 “이준석 때문에 여성 표가 안 온다고? 그럼 지금 이준석 없어서 여성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나”라면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며 나를 공격한다”고 일침을 놨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날 법원이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는 언론 보도를 페이스북에 링크하며 “압수수색 영장 발부율이 99%인데 기각된 1%에 해당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라고 되물었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김 전 실장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이후 검찰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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