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추석명절 행복하게 잘보내시라고 태리엘리가족이 인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백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뜬다고 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길 빌어보아요. 오늘 호강하는 날 우리어머니 솜씨는 세상 최고. 잘먹고 잘쉬다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 엘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를 차려 입은 태리와 엘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이지혜는 시어머니가 직접 준비한 추석 상차림을 공개했다. 군침 도는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