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가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0일 인스타그램에 "K-장녀, K-맏며느리지만 여기서 그냥 막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실은 세식구 모여 북적북적 모두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자고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박성광의 큰집을 방문했다. 큰 규모의 전원주택과 잔디 가득한 정원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솔이는 박성광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솔이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며느리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포 3층 단독주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던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최근 이사 소식을 밝혀 화제였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