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18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이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방지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벵갈루루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FIBA 18세 이하 아시아여자농구챔피언십 5-6위전서 뉴질랜드를 73-56으로 이겼다.
한국은 김미나가 3점슛 2개 포함 15점 9어시스트, 고세연과 이다현이 3점슛 2개 포함 14점을 올리며 뉴질랜드를 따돌렸다.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그러나 전날 6강서 중국에 지면서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FIBA 19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 티켓은 따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 대진은 호주-대만, 일본-중국이다. 이 4개국이 내년 19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에 나간다.
[김미나. 사진 = FIB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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