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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효진의 '예비 남편' 케빈오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chuseok! mung and fat"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편안한 차림의 케빈오가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예비 신랑'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케빈오는 오는 10월, 10세 연상의 연인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자 출신이다.
[사진 = 케빈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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