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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아내인 탤런트 최예슬과 추석 근황을 전했다.
지오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제주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비를 맞으며 수영을 즐기는 지오와 최예슬 부부의 투샷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지오는 "대왕 해파리에 쏘인 뒤로는 바다보단 수영장에서 하는 물놀이가 더 좋아졌다. 촉수에 감긴 자국대로 올라오는 상처와 가려움은 말로 표현 못 한다.. 비 오는 날 수영해 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원하게 내려주는 오늘, 온수 풀장에서 바깥공기와 함께 '뜨찬(뜨겁고 찬) 뜨찬' 즐겁게 보냈다. 수영이 좋아져서 결국 돌고래 등이 되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오와 최예슬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 지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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