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분장실인줄 알았는데 집이라고? "초대할게요"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5)가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프리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곧 제 랜선집들이 초대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어깨를 드러낸 미니 원피스에 핫핑크 하이힐을 신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파우더룸"이라며 공개한 사진은 분장실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리지아의 핑크 사랑도 엿볼 수 있다.

한편 넷플릿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짜 명품을 착용한 사실이 들통나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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