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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남편 윤남기(37)의 '딸바보' 면모를 포착했다.
이다은은 1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지침ㅋㅋㅋㅋ신난 리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을 데리고 삼성동 코엑스로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 속 윤남기는 지친 표정으로 딸을 뒤쫓아가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체력 고갈로 '현실 육아'의 한 장면을 보여준 그다. 리은 양은 한껏 신난 얼굴로 달려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화목한 가족 모습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던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리고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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